이레아이맘 후기입니다.
대구에 산후관리업체가 많았는데 베키가서 세군데 업체 상담받아본 후 제일 마음에 드는 곳으로 골랐는데 이레아이맘이였어요 베키에서 계약하고 블랭킷 선물도 받았었는데 지금 잘쓰고 있네요:)ㅎㅎ
지난 7월 14일 출산하고 1주 병원+2주 조리원퇴소후 바로 3주동안 이용했어요.
다른건 필요없고 안전하게 아이만 잘케어해주시면 좋겠다 생각하고 따로 업체에 요청사항을 말씀드리지는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걱정했던 중간에 관리사님 변경하는 일도 없었고 3주동안 편안히 잘쉬어서 대만족이였어요-!
관리사님 성함은 김경화 관리사님이에요-!
김경화 관리사님이 좋았던 제일 큰이유는 일단
1. 아이케어를 엄청 부드럽게 잘해주셨어요:)
첫째아이라 아기를 다루는 법을 몰랐는데 관리사님 따라만 하면 되겠다 싶을정도로 꼭 수유전에 트림도 시키고 달랜 후 편안히 우유 먹이시는 것, 목욕할때도 물소리 찰랑찰랑 들으며 편안하게 닦아주시던 것, 기저귀갈때도 마사지해주시면서 갈아주시고 아기 재우고 달랠때도 편안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달래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조리원에서 목욕시키기 기저귀갈기 다 배워서 나왔는데 조리원에서 배운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싶었어요..ㅎㅎ
2. 아이성향을 잘 파악해주셨어요.
아이에 대해서 여쭤봤을 때 수유할때는 아이가 빠는 힘이 세서 분유를 급하게 먹고 끊어먹기때문에 수유하면서 고려해야하는 점이나, 더위를 많이 타서 등이 뜨거울때 잠에 잘 못든다던지, 특히 답답한걸 싫어해서 싸매는걸 싫어하더라 등등 우리 아이성향을 잘 파악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궁금한점도 제가 많이 여쭤봤고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3. 손이 엄청 빠르셨어요!
아침에 항상 일찍 오셨고 오시자마자 청소에 밥도 준비해주셨는데 관리사님 오셔서 제가 유축하러 잠시 들어갔다오면 국에 반찬두세가지 벌써 뚝딱 만들어져있었어요..ㅋㅋ 밥도 건강식으로 잘차려주셔서 계신동안 살도 붓기도 잘빠졌었어요ㅎㅎ..!! 아기케어 이외에 다른 일에 손이 빠르셔서 남는 시간에 온전히 아기를 케어하실 수 있으니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4. 수유텀을 잘 잡아주셨어요.
관리사님하고 있을 때 잘먹고 편안히 잘자서 아이 컨디션이 좋았어요! 관리사님 가시고나니.. 조금.. 무너져가는 수유텀을 볼 때 관리사님 생각이 나네요...ㅠㅠㅋㅋㅋ편안히 잘먹고 시간맞춰 잘재워주셔서 진짜 수유텀이 3시간 딱 딱 나오면서 아이가 편안해했어요. 아그리고 처음부터 아이를 누워서 재워주셔서 저도 처음부터 아기를 눕혀재우고 지금도 눕혀서재워요! 덕분에 50일이 지나가면서 수면루틴 잡아주고있는데 잘되가고 있는것같아요. 처음엔 그냥 따라했기때문에 이렇게 재우는구나 했는데 주변에 친구들은 다 안아서 재운다고 너무 힘들다고해서 이부분은 관리사님 덕이 정말 큰것같아요:)
저랑 성향이 맞으시는 동구-수성구 거주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김경화 관리사님 추천하고싶어요.
끝으로 사진첨부합니다!
제일 좋아하던 목욕시간! 모자이크 해뒀지만 방실방실 웃고 있어요 지금 엄마랑 목욕할땐 자주 울어요...ㅠㅠ
첫 접종하러 갔을 때 관리사님과 둘이 갔어요 아직 조리원 퇴소 5일차인가 해서 아기 안고 데리고 나가는것도 잡는 것도 무서웠는데 관리사님께서 안전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반찬도 냉장고에 재료 아주 최소한만 있어도 반찬 가짓수 다양하게 게다가 맛있게 건강밥상 뚝딱뚝딱 잘차려주셨어요-! 매일매일 저녁에 남편이랑 먹을 양까지 금요일엔 주말에 먹으라고 국도 한냄비 끓여주시고가셔서 밥걱정없이 살아서 행복했어요..ㅎㅎ
감사했던 마음담아 열심히 후기작성해봤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