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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레아이맘 부평 산후도우미2주 후기
등록일 : 2025-05-09 조회: 14
작성자 : 김채윤 첨부파일:

친정 엄마 같은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 최**이모님과 함께한 감사한 시간

첫 아이를 출산하고 가장 걱정됐던 건, 산후조리였습니다.

친정과 시댁 모두 멀리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좋은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꼭 와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레아이맘에 요청드렸어요.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에게는 최** 이모님이 와주셨습니다.

처음 만나 뵌 날부터 따뜻한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고,

며칠이 지나기도 전에 마치 친정 어머님처럼 든든하고 따뜻한 존재가 되어주셨어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는 식사였습니다.

산모를 위한 건강한 음식은 물론이고, 남편의 저녁 식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덕분에 저도 남편도 매 끼니가 기대되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특히 명란파스타, 정말 잊지 못할 맛이에요!

아기 케어도 정말 세심하게 해주셨어요. 아직 서툰 초보 엄마인 저에게

기저귀 갈기, 목욕 시키기, 트림 시키기 등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제가 놓친 부분도 조용히 도와주셨어요.

한 번은 아기가 자꾸 칭얼대서 걱정하고 있는데,

이모님이 코를 확인하시더니 능숙하게 코청소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커다란 코딱지가 쏙— 나왔을 때 너무 기뻐하시며 안도하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 모습을 보며 ‘아, 정말 우리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아기도 저도, 정말 행복하고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어요.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주저 없이 다시 최**이모님을 꼭 모시고 싶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산후도우미를 찾으신다면,

이레아이맘의 최** 이모님, 정말 진심으로 추천드려요.